루미의 아버지는 발흐 출신의 학자이자 법률 고문, 그리고 영매였던 바하 웃딘 왈라드였는데, 루미의 추종자들은 그를 술탄 알 울라마, 즉 “학자들의 술탄”이라고 불렀습니다. 아버지 외에 루미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은 페르시아 예술가 아타르와 사나이였습니다. 루미는 이러한 감사를 이렇게 전합니다. “아타르는 영혼이었고, 사나이는 두 눈이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우리는 그들의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올차단.”
그는 또 다른 소네트에서 두 사람을 더욱 높이 평가합니다: “아타르는 사랑의 일곱 도시를 여행했지만, 우리는 아직 한 거리의 모퉁이에 있습니다.”
루미의 작품은 대부분 페르시아어로 쓰였지만, 때때로 터키어, 아랍어, 그리스어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콘야에서 지은 그의 마트나위는 페르시아어 시의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그는 역사상 가장 인기 있고 뛰어난 시인 중 한 명으로 손꼽히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시인이기도 합니다. 루미의 작품은 현대 사회와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오늘날까지도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여전히 인기 있는 루미의 명언들을 소개합니다.
“한 장인이 갈대밭에서 갈대를 뽑아 구멍을 내고는 그것을 인간이라고 불렀습니다. 그 이후로 갈대는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게 울부짖으며, 피리로 생명을 불어넣은 기술에 대해서는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부가 당신을 통해 흐릅니다. 낯선 사람들이 하는 말은 신경 쓰지 마세요. 당신의 비밀스러운 마음 속 집, 그 침묵의 그릇에 은둔하세요.”
“이제 조용히 기다리세요. 바다의 존재, 우리가 그토록 그토록 그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하는 존재가, 어쩌면 우리가 이 땅에서 조금 더 오래, 온갖 길을 따라 해안으로 나가기를 바라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영혼이여, 누군가가 그럴 만한 가치가 있기 전까지는 그 사람을 높이 평가하지 마라; 그러면 그 사람을 잃거나 너 자신을 파멸시킬 것이다…!”
“죽어라! 죽어라! 이 사랑 안에서 죽어라! 이 사랑 안에서 죽으면 네 영혼은 새로워질 것이다. 죽어라! 죽어라! 알려진 것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마라. 일시적인 것에 죽으면 시간을 초월하게 될 것이다.”